아비투스는 무슨 뜻일까?
아비투스는 가정과 계급 환경에서 오랫동안 길러져 몸에 밴 성향 체계예요. 말투, 식습관, 음악·미술 취향, 몸가짐처럼 의식하지 않고 나오는 행동을 만들죠. 부르디외는 이것이 ‘구조화된 구조’이면서 다시 행동을 만드는 ‘구조화하는 구조’라고 했어요.
취향은 어떻게 계급을 구별할까?
『구별짓기』에서 부르디외는 클래식 음악·미술관을 즐기는 ‘고상한 취미’와 대중가요·실용성을 중시하는 ‘천박한 취미’의 구분이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이 아니라 문화자본의 차이에서 나온다고 분석했어요. 학교는 상류층 아비투스를 ‘타고난 재능’처럼 평가해 교육 불평등을 재생산한다는 것이죠. 아비투스는 경제자본·사회자본과 함께 각 ‘장(field)’에서의 위치를 결정해요.
캠퍼스다운 자료실에는 이 주제를 다룬 자료도 있어요: 「고상한 취미와 천박한 취미 부르디외 아비투스로 본 구분과 변화」.
자주 묻는 질문
- 아비투스는 바뀔 수 없나요?
- 지속적이지만 고정된 것은 아니며, 새로운 환경과 경험 속에서 서서히 변할 수 있어요.
- 문화자본에는 무엇이 있나요?
- 몸에 밴 교양(체화된), 책·그림(객관화된), 학위·자격증(제도화된) 세 형태가 있어요.
출처 검토일: 2026-10-25
관련 글: 오페라는 고상하고 화투는 천박할까? 부르디외 아비투스로 본 취미의 위계와 변화
참고문헌
- Bourdieu, P. (1979). La Distinction: Critique sociale du jugement. Minuit.
- Bourdieu, P. (1986). The forms of capital. In J. Richardson (Ed.), Handbook of Theory and Research for the Sociology of Education (pp. 241–258). Greenw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