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
햇빛(주로 가시광선)은 대기를 통과해 지표를 데우고, 데워진 지표는 적외선으로 열을 내보내요. 수증기,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같은 온실가스는 이 적외선을 흡수했다가 사방으로 다시 방출해 일부를 지표로 돌려보내요. 덕분에 지구 평균기온은 약 15℃로, 온실효과가 없다면 약 −18℃가 됐을 거예요. 즉 온실효과 자체는 생명에 꼭 필요한 자연현상이에요.
강화된 온실효과와 지구온난화
문제는 화석연료 연소와 삼림 파괴로 이산화탄소 농도가 산업화 이전 약 280ppm에서 420ppm 이상으로 늘어 온실효과가 강화된 거예요. 1896년 아레니우스가 CO₂ 증가에 따른 기온 상승을 처음 계산했고, IPCC 6차 보고서(2021)는 인간 활동이 온난화를 일으킨 것이 '명백하다'고 결론지었어요. 기온이 오르면 수증기가 늘고 얼음이 녹아 햇빛 반사가 줄어드는 양의 피드백이 온난화를 키워요. 장기적으로는 화산 활동 같은 판구조 과정도 대기 CO₂에 영향을 줘요.
자주 묻는 질문
- 온실효과와 지구온난화는 같은 말인가요?
- 아니요. 온실효과는 자연현상이고, 지구온난화는 인위적으로 강화된 온실효과로 평균기온이 오르는 현상이에요.
- 가장 강력한 온실가스는?
- 양이 가장 많은 건 수증기, 인간이 늘린 것 중 가장 영향이 큰 건 이산화탄소, 분자당 효과는 메탄이 훨씬 강해요.
출처 검토일: 2026-10-26
참고문헌
- Arrhenius, S. (1896). On the influence of carbonic acid in the air upon the temperature of the ground. Philosophical Magazine, 41, 237–276.
- IPCC. (2021). Climate Change 2021: The Physical Science Basis. Contribution of Working Group I to the Sixth Assessment Report. Cambridge University Press.
- NASA. Global Climate Change: Vital Signs of the Pla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