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초기 가족 연구는 이혼, 폭력, 비행 같은 문제 가족에 집중했어요. 1970년대부터 닉 스티넷은 미국과 여러 나라 가족을 조사해 건강하게 기능하는 가족의 특성을 찾았고, 존 드프레인과 함께 『Secrets of Strong Families』(1985)로 정리했어요.
강한 가족의 6가지 특성
- 헌신: 가족 구성원의 행복을 우선으로 여기는 태도
- 감사와 애정 표현: 서로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자주 표현
- 긍정적 의사소통: 경청하고 갈등을 비난 없이 다루는 대화
- 함께하는 시간: 양과 질 모두에서 충분한 공동 시간
- 영적 안녕: 공유된 가치와 삶의 의미, 희망
- 스트레스와 위기 대처 능력: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보고 함께 대응
관점의 특징
이 이론은 모든 가족에게 강점이 있으며, 가족 형태보다 가족이 어떻게 기능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봐요. 한부모, 재혼, 다문화 가족도 강한 가족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상가족 중심 관점과 구분돼요. 가족 레질리언스 연구와도 연결돼요.
한국에서의 적용
한국에서는 유영주 등의 연구로 가족 건강성 척도가 개발됐고, 2004년 건강가정기본법 제정 이후 건강가정지원센터(현 가족센터)의 가족교육·가족상담 프로그램의 이론적 기반이 됐어요. 법의 '건강가정' 용어가 정상가족을 전제한다는 비판도 있어요.
캠퍼스다운 자료실에는 이 이론을 다룬 자료도 있어요: 「건강가정기본법 하의 가족교육 프로그램의 문제점과 보완 방안」, 「건강가족기본법」, 「건강가정 사업 프로그램 구성과 생애주기별 목표수립과 돈 관리」, 「가족생활교육 프로그램 계획안」.
이 이론을 다룬 레포트·발표 자료는 캠퍼스다운 자료실의 '가족 건강성 이론' 레포트 검색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참고문헌
- Stinnett, N., & DeFrain, J. (1985). Secrets of Strong Families. Little, Brown.
- DeFrain, J., & Asay, S. M. (2007). Strong families around the world: An introduction to the family strengths perspective. Marriage & Family Review, 41(1-2), 1-10.
- Olson, D. H., DeFrain, J., & Skogrand, L. (2019). Marriages and Families: Intimacy, Diversity, and Strengths (9th ed.). McGraw-Hill.
- 유영주. (2004). 가족강화를 위한 한국형 가족건강성 척도 개발 연구. 『한국가족관계학회지』, 9(2), 119-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