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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위험과 절대위험

🔬 자연과학 작성 캠퍼스다운 위키 편집부 최종 수정
한 줄 답: 상대위험은 두 집단의 위험을 비율로, 절대위험 차이는 실제 확률의 차이로 나타낸 값이에요. 같은 결과라도 어떤 숫자로 말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크게 달라져요.
목차
  1. 1. 기본 개념
  2. 2. 필요 치료 수(NNT)
  3. 3. 위험비와 오즈비
  4. 4. 기저 위험이 중요한 이유
  5. 5. 참고문헌

기본 개념

대조군에서 100명 중 4명, 치료군에서 100명 중 2명이 병에 걸렸다고 해 볼게요. 상대위험은 2% ÷ 4% = 0.5로, “위험이 50% 줄었다”고 말할 수 있어요. 절대위험 차이는 4% − 2% = 2%포인트예요. 둘 다 맞는 말이지만 “절반으로 줄었다”와 “100명 중 2명 줄었다”는 느낌이 꽤 달라요.

필요 치료 수(NNT)

필요 치료 수는 1명이 이득을 보려면 몇 명을 치료해야 하는지를 나타내요. 절대위험 감소의 역수라 위 예시는 1 ÷ 0.02 = 50명이에요. 반대로 부작용을 1건 더 일으키는 데 필요한 사람 수는 위해 필요 수(NNH)라고 해요. 예를 들어 2019년 코크란 리뷰에서 대상포진 재조합 백신은 상대위험 0.08로 크게 줄였지만, 3년간 절대위험 차이는 3%, NNT는 33명이었어요.

위험비와 오즈비

  • 위험비(HR): 추적 기간 동안 어느 시점에서든 사건이 생길 속도를 비교해요. 생존 분석과 장기 시험에서 많이 써요.
  • 오즈비(OR): 사건이 생길 확률 대 안 생길 확률의 비율을 비교해요. 환자-대조군 연구에서 주로 쓰고, 사건이 드물면 상대위험과 비슷해져요.

기저 위험이 중요한 이유

같은 상대위험이라도 원래 위험이 높은 집단에서 절대적인 이득이 커요. 2014년 BMJ 메타분석에서 헬리코박터 제균치료의 위암 예방 NNT는 위암 위험이 높은 중국 남성에서 15명, 위험이 낮은 미국 여성에서 245명으로 추정됐어요. 건강 정보를 읽을 때는 상대위험과 함께 절대위험 차이, 그리고 “누구를 대상으로 한 결과인지”를 꼭 확인하세요. 이런 수치는 주로 무작위 대조 시험과 메타분석에서 보고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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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메타분석, 코호트 연구, 허위정보와 확증 편향

참고문헌

  1. Laupacis, A., Sackett, D. L., & Roberts, R. S. (1988). An assessment of clinically useful measures of the consequences of treatment.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318(26), 1728–1733.
  2. Gigerenzer, G., et al. (2007). Helping doctors and patients make sense of health statistics. Psychological Science in the Public Interest, 8(2), 53–96.
  3. Ford, A. C., et al. (2014). Helicobacter pylori eradication therapy to prevent gastric cancer in healthy asymptomatic infected individuals. BMJ, 348, g3174.

이 이론으로 쓴 레포트·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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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2026년 10월 22일에 마지막으로 수정되었습니다. 내용은 널리 알려진 원전과 교과서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레포트에 인용할 때는 아래 참고문헌의 원전을 직접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