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엔드 법칙이란?
피크엔드 법칙은 경험을 돌이켜 평가할 때 가장 강렬했던 순간과 마지막 순간의 느낌이 평가를 크게 좌우하고, 경험의 길이는 잘 반영되지 않는다(지속시간 무시)는 원리예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대니얼 카너먼과 동료들의 연구로 알려졌어요.
대표 연구
- 찬물 실험(1993): 참가자들은 차가운 물에 손을 60초 담근 경험보다, 60초 뒤 물 온도를 조금 올린 채 30초를 더 담근 더 긴 경험을 다시 하겠다고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끝이 덜 괴로웠기 때문이에요.
- 대장내시경 연구(1996): 환자가 기억하는 고통은 검사 시간보다 가장 아팠던 순간과 끝 무렵의 고통과 더 관련이 있었어요.
카너먼은 이를 지금 느끼는 경험 자아와 나중에 이야기하는 기억 자아의 차이로 설명했어요.
활용 예시
- 서비스·UX: 결제 완료 화면의 감사 메시지, 고객센터 상담의 친절한 마무리
- 여행·행사: 가장 인상적인 순간을 설계하고 끝을 좋게 마무리
- 수업: 수업 끝에 핵심 정리와 성취감을 주는 활동
한계
모든 상황에서 성립하는 것은 아니며, 경험의 종류나 측정 방법에 따라 평균이나 추세가 함께 영향을 준다는 연구도 있어요. 또 좋은 끝으로 나쁜 경험을 가리는 것은 윤리적으로 주의해야 해요.
자주 묻는 질문
- 피크엔드 법칙은 누가 제시했나요?
- 대니얼 카너먼과 바버라 프레드릭슨 등이 1990년대 초 연구로 제시했어요.
- UX에 어떻게 쓰나요?
- 서비스의 가장 인상적인 순간과 마지막 단계를 특히 좋게 설계하는 데 활용해요.
이 이론을 다룬 레포트·발표 자료는 캠퍼스다운 자료실의 '피크엔드 법칙' 레포트 검색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캠퍼스다운 자료실에는 이 주제를 다룬 자료도 있어요: 「미디어서비스디자인의 본질 이해 발표자료: 시각, 청각, 촉각으로 본 미디어의 변화와 정보표현, 데이터 분류」, 「영상디자인 관련 업무 발표자료: 내가 좋아하는 모바일 UX 디자인 분야와 UX 디자인을 하고 싶은 이유」, 「네이버 블로그 앱 UX 디자인 사례, 포켓몬 GO 모바일 사용성」.
참고문헌
- Fredrickson, B. L., & Kahneman, D. (1993). Duration neglect in retrospective evaluations of affective episode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65(1), 45–55.
- Kahneman, D., Fredrickson, B. L., Schreiber, C. A., & Redelmeier, D. A. (1993). When more pain is preferred to less: Adding a better end. Psychological Science, 4(6), 401–405.
- Redelmeier, D. A., & Kahneman, D. (1996). Patients’ memories of painful medical treatments. Pain, 66(1), 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