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과 기원
캐머런(1978)은 무역 개방도가 높은 나라일수록 공공부문이 크다는 사실을 발견했어요. 카첸스타인(1985)은 스웨덴, 네덜란드 같은 유럽 소국들이 세계 시장의 충격을 노사정 협의와 복지로 흡수했다고 보았어요. 이는 자유무역과 국내 사회보호를 결합한 전후 질서인 내재된 자유주의, 그리고 신조합주의 논의와 이어져요.
근거
로드릭(1998)은 개방경제가 외부 충격에 더 크게 흔들리기 때문에, 정부 지출이 일종의 보험 역할을 해 커진다는 것을 여러 나라 자료로 보였어요. 헤이스, 얼릭, 페인하트(2005)는 정부 지출이 큰 나라에서 시민들이 자유무역을 더 지지한다고 보고했어요. 월터(2010)는 세계화로 일자리 위험을 느끼는 개인이 실제로 복지 확대를 더 원한다는 개인 수준 근거를 제시했어요.
효율성 가설과 논쟁
반대로 효율성 가설은 자본 이동이 자유로워지면 세금과 복지를 줄이는 경쟁, 즉 바닥으로의 경주가 일어난다고 봐요. 개릿과 미첼(2001)은 두 가설을 비교해 결과가 시기와 측정에 따라 다르다고 보였고, 버군(2001)은 무역, 자본, 이민 등 세계화의 종류마다 복지에 미치는 효과가 다르다고 분석했어요. 나라별 제도 차이를 강조하는 자본주의 다양성 연구도 이 논쟁에 기여했어요.
자주 묻는 질문
- 보상가설을 쉽게 설명하면?
- 무역 개방으로 커진 일자리 위험을 정부가 복지로 보상해 준다는 이론이에요.
- 보상가설과 반대되는 이론은?
- 세계화가 세금과 복지를 깎는 경쟁을 낳는다는 효율성 가설, 곧 바닥으로의 경주 이론이에요.
출처 검토일: 2026-10-26
참고문헌
- Cameron, D. R. (1978). The expansion of the public economy: A comparative analysis. American Political Science Review, 72(4), 1243–1261. 개방경제일수록 공공부문이 크다는 사실을 처음 보인 고전이라, 가설의 출발점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 Katzenstein, P. J. (1985). Small states in world markets: Industrial policy in Europe. Cornell University Press. 소국들이 개방의 위험을 조합주의와 복지로 관리했다고 본 책이라, 유럽 사례를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 Rodrik, D. (1998). Why do more open economies have bigger governments? Journal of Political Economy, 106(5), 997–1032. 외부 위험에 대한 보험으로 정부 지출이 커진다는 것을 보인 대표 논문이라, 핵심 근거를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 Burgoon, B. (2001). Globalization and welfare compensation: Disentangling the ties that bind. International Organization, 55(3), 509–551. 세계화의 유형별로 복지 보상 효과를 나눠 분석한 논문이라, 세부 메커니즘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 Garrett, G., & Mitchell, D. (2001). Globalization, government spending and taxation in the OECD. European Journal of Political Research, 39(2), 145–177. OECD 자료로 보상가설과 효율성 가설을 비교한 논문이라, 경쟁 가설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 Hays, J. C., Ehrlich, S. D., & Peinhardt, C. (2005). Government spending and public support for trade in the OECD: An empirical test of the embedded liberalism thesis. International Organization, 59(2), 473–494. 정부 지출이 자유무역 지지를 높인다는 것을 보인 논문이라, 여론 측면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 Walter, S. (2010). Globalization and the welfare state: Testing the microfoundations of the compensation hypothesis. International Studies Quarterly, 54(2), 403–426. 세계화로 불안을 느끼는 개인이 복지를 더 원하는지 검증한 논문이라, 개인 수준 근거를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