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목 앞쪽의 갑상선이 호르몬(T4·T3)을 충분히 만들지 못해 몸의 에너지 대사가 떨어지는 상태예요. 요오드가 충분한 지역에서는 면역계가 갑상선을 공격하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가장 흔한 원인이고, 갑상선 수술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 뒤에도 생겨요(Chaker 등, 2017). 여성과 고령층에서 더 흔해요.
이 문서는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 영역 | 흔한 증상 |
|---|---|
| 전신 | 피로, 무기력, 추위를 잘 탐 |
| 체중·소화 | 체중 증가, 변비 |
| 피부·모발 | 건조한 피부, 머리카락 빠짐 |
| 기분·인지 | 우울감, 집중력 저하 |
| 기타 | 얼굴 붓기, 생리 불순, 콜레스테롤 상승 |
증상이 서서히 오고 흔해서 단순 피로로 넘기기 쉬워요.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LDL 콜레스테롤이 올라갈 수 있어요.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할까?
혈액검사에서 TSH(갑상선 자극 호르몬)가 높고 유리 T4가 낮으면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진단해요. TSH만 약간 높고 T4가 정상이면 무증상(잠재성) 기능저하증이라 하며, 수치와 나이, 증상에 따라 경과 관찰을 하기도 해요. 표준 치료는 합성 T4인 레보티록신을 매일 복용하는 것이에요(Jonklaas 등, 2014). 보통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먹고, 철분제·칼슘제와는 시간 간격을 두라고 안내해요. 용량은 6~8주 간격으로 TSH를 확인하며 조절해요.
자주 묻는 질문
- 갑상선기능저하증이면 살이 많이 찌나요?
- 대사가 느려져 체중이 늘 수 있지만, 늘어나는 양은 대개 크지 않고 상당 부분은 수분 저류예요. 치료하면 일부 회복돼요.
- 약은 평생 먹어야 하나요?
- 하시모토 갑상선염이나 수술 후라면 대개 장기 복용이 필요해요. 일시적인 갑상선염처럼 회복되는 경우도 있으니 의사와 상의하세요.
출처 검토일: 2026-10-25
관련 문서: 갑상선 결절
참고문헌
- Chaker, L., Bianco, A. C., Jonklaas, J., & Peeters, R. P. (2017). Hypothyroidism. The Lancet, 390(10101), 1550–1562.
- Jonklaas, J., Bianco, A. C., Bauer, A. J., et al. (2014). Guidelines for the treatment of hypothyroidism. Thyroid, 24(12), 1670–17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