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usDownWiki
누적 인용 13,712한국어KO 2,692EnglishEN 8,735日本語JA 763中文ZH 1,522
캠퍼스다운 홈 ↗
한국어

권력의 두 얼굴

🏛️ 정치·행정학 작성 캠퍼스다운 위키 편집부 최종 수정
권력의 두 얼굴은 권력이 공개적인 의사결정에서 이기는 것(첫 번째 얼굴)뿐 아니라, 자신에게 불리한 쟁점이 아예 논의되지 못하도록 막는 것(두 번째 얼굴)으로도 행사된다는 이론이에요. 피터 바크라크와 모턴 바라츠가 1962년에 제시했어요. 로버트 달의 다원주의 권력 연구를 비판하며 '무의사결정' 개념을 도입했어요.
목차
  1. 1. 다원주의 권력론 비판
  2. 2. 무의사결정과 편향의 동원
  3. 3. 비판과 이후 발전
  4. 4. 자주 묻는 질문
  5. 5. 참고문헌

다원주의 권력론 비판

로버트 달(1957)은 권력을 'A가 B에게 B가 원래 하지 않았을 일을 하게 하는 능력'으로 정의했고, 달(1961)은 뉴헤이븐 시의 주요 결정을 분석해 여러 집단이 서로 다른 쟁점에서 영향력을 나눠 갖는다고 결론지었어요. 이것이 다원주의 권력론이에요. 바크라크와 바라츠(1962)는 이 접근이 실제로 다뤄진 쟁점만 보기 때문에, 애초에 의제에 오르지 못한 쟁점에서 작동하는 권력을 놓친다고 비판했어요. 이 논쟁은 엘리트 이론과 다원주의 사이의 오랜 대립의 일부였어요.

무의사결정과 편향의 동원

바크라크와 바라츠(1963)는 기존 가치나 이익에 대한 도전을 억누르거나 좌절시키는 결정을 '무의사결정'이라고 불렀어요. 예를 들어 지배 집단은 위협적인 요구를 무시하거나, 절차를 이용해 지연시키거나, 정당하지 않은 것으로 낙인찍어 공식 의제에서 배제할 수 있어요. 이 아이디어는 샤츠슈나이더(1960)의 '조직은 편향의 동원'이라는 통찰에 기반해요. 즉 정치 제도와 규범 자체가 어떤 갈등은 드러내고 어떤 갈등은 감추도록 편향되어 있다는 것이에요. 이는 의제 설정 연구와도 연결돼요.

비판과 이후 발전

울핑어(1971)는 일어나지 않은 결정을 어떻게 관찰하고 측정할 수 있느냐며 방법론적 문제를 제기했어요. 바크라크와 바라츠는 불만이 표출되었지만 의제에 오르지 못한 경우를 연구하면 된다고 답했어요. 이후 스티븐 룩스(2005)는 두 얼굴 모두 관찰 가능한 갈등을 전제한다고 비판하며, 사람들의 욕구와 인식 자체를 형성하는 세 번째 차원을 제시했어요. 이 발전은 권력의 세 차원에서 자세히 다뤄요.

자주 묻는 질문

권력의 두 얼굴을 쉽게 설명하면?
권력은 회의에서 이기는 것뿐 아니라, 불리한 안건이 아예 회의에 올라오지 못하게 막는 데서도 드러난다는 이론이에요.
무의사결정이란?
기존 이익에 대한 도전이 공식 의제가 되지 못하도록 억누르거나 무시하는 것을 말해요.

출처 검토일: 2026-10-26

참고문헌

  1. Bachrach, P., & Baratz, M. S. (1962). Two faces of power. American Political Science Review, 56(4), 947–952. 이론을 처음 제시한 원전 논문이라, 권력의 두 번째 얼굴 개념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2. Bachrach, P., & Baratz, M. S. (1963). Decisions and nondecisions: An analytical framework. American Political Science Review, 57(3), 632–642. 무의사결정 개념을 정교화한 후속 논문이라, 분석 틀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3. Dahl, R. A. (1957). The concept of power. Behavioral Science, 2(3), 201–215. 권력의 첫 번째 얼굴을 정의한 고전 논문이라, 비판의 대상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4. Dahl, R. A. (1961). Who governs? Democracy and power in an American city. Yale University Press. 뉴헤이븐의 의사결정을 분석한 다원주의 연구라, 논쟁의 배경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5. Schattschneider, E. E. (1960). The semisovereign people: A realist's view of democracy in America. Holt, Rinehart and Winston. '편향의 동원' 개념을 제시한 저서라, 이론의 핵심 아이디어의 출처를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6. Wolfinger, R. E. (1971). Nondecisions and the study of local politics. American Political Science Review, 65(4), 1063–1080. 무의사결정의 측정 가능성을 비판한 논문이라, 방법론적 비판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7. Lukes, S. (2005). Power: A radical view (2nd ed.). Palgrave Macmillan. 두 얼굴을 넘어 세 번째 차원을 제시한 저서라, 이후의 발전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이 이론으로 쓴 레포트·자료

아직 이 이론만 따로 다룬 자료는 없지만, 캠퍼스다운 자료실에서 관련 레포트를 검색해 볼 수 있어요.

레포트 더 찾기 · '권력의 두 얼굴' 검색 결과 보기 →

같이 보면 좋은 이론

최신 아티클전체보기 ›

대학생 공부·과제에 바로 쓰는 새 정보 글

이 문서는 2026년 10월 27일에 마지막으로 수정되었습니다. 내용은 널리 알려진 원전과 교과서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레포트에 인용할 때는 아래 참고문헌의 원전을 직접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