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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세 차원

🏛️ 정치·행정학 작성 캠퍼스다운 위키 편집부 최종 수정
권력의 세 차원은 영국 정치철학자 스티븐 룩스가 1974년 『권력: 급진적 관점』에서 제시한 이론으로, 권력을 세 층위로 구분해요. 첫째는 공개적 갈등에서 결정을 관철하는 힘, 둘째는 어떤 문제가 아예 논의되지 못하게 막는 의제 통제의 힘, 셋째는 사람들의 욕구와 인식 자체를 형성해 갈등이 생기지 않게 하는 힘이에요. 권력 연구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틀 중 하나예요.
목차
  1. 1. 첫째와 둘째 차원
  2. 2. 세 번째 차원
  3. 3. 비판과 네 번째 차원
  4. 4. 자주 묻는 질문
  5. 5. 참고문헌

첫째와 둘째 차원

달(1957)은 'A가 B로 하여금 B가 하지 않았을 일을 하게 할 수 있는 정도'로 권력을 정의하고, 실제 정책 결정에서 누가 이기는지를 관찰해 권력을 측정하자고 했어요. 이는 다원주의의 기반이 되었어요. 바크라크와 바라츠(1962, 1963)는 이를 비판하며 권력의 '두 번째 얼굴'을 제시했어요. 힘 있는 집단은 불리한 문제가 아예 의제에 오르지 못하게 하는 '비결정'으로도 권력을 행사하며, 이는 관찰 가능한 결정만 봐서는 드러나지 않는다는 거예요.

세 번째 차원

룩스(2005)는 두 관점 모두 관찰 가능한 갈등이 있어야 권력을 볼 수 있다고 가정한다고 비판했어요. 가장 효과적인 권력은 사람들이 자신의 처지를 자연스럽거나 바꿀 수 없다고 여기게 만들어, 불만 자체가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라는 거예요. 이때 권력은 사람들의 '실제 이익'과 표출된 선호 사이의 간극으로 드러나요. 게번타(1980)는 애팔래치아 광산촌 주민들이 열악한 조건에도 오랫동안 침묵한 것을 이 차원으로 설명했어요. 이는 파워엘리트론과 엘리트 이론에도 이론적 근거를 제공했어요.

비판과 네 번째 차원

비판자들은 '실제 이익'을 연구자가 판단하는 것이 온정주의적이며, 실증적으로 검증하기 어렵다고 지적해요. 룩스 자신도 2판에서 권력을 지배로만 보는 것은 지나치게 좁았다고 인정했어요. 디지저(1992)는 주체 자체를 만들어 내는 푸코적 권력을 '네 번째 얼굴'로 제시했고, 호가드(2012)는 지배와 역량 강화를 함께 포괄하는 네 차원 틀로 논의를 재정리했어요.

자주 묻는 질문

권력의 세 차원을 쉽게 설명하면?
권력은 회의에서 이기는 힘, 불편한 주제를 회의 안건에서 빼는 힘, 사람들이 애초에 불만을 갖지 않게 생각을 바꾸는 힘의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는 이론이에요.
세 번째 차원은 왜 논쟁적인가요?
사람들의 '진짜 이익'이 무엇인지 연구자가 판단해야 하는데, 이것이 객관적으로 증명하기 어렵고 온정주의적이라는 비판이 있기 때문이에요.

출처 검토일: 2026-10-26

참고문헌

  1. Lukes, S. (2005). Power: A radical view (2nd ed.). Palgrave Macmillan. 권력의 세 차원을 제시한 원전이라, 이론의 핵심 주장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2. Dahl, R. A. (1957). The concept of power. Behavioral Science, 2(3), 201–215. 권력을 관찰 가능한 결정으로 정의한 논문이라, 첫 번째 차원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3. Bachrach, P., & Baratz, M. S. (1962). Two faces of power. American Political Science Review, 56(4), 947–952. 비결정 개념으로 두 번째 차원을 연 논문이라, 의제 통제를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4. Bachrach, P., & Baratz, M. S. (1963). Decisions and nondecisions: An analytical framework. American Political Science Review, 57(3), 632–642. 비결정의 분석 틀을 정교화한 논문이라, 두 번째 차원의 연구 방법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5. Gaventa, J. (1980). Power and powerlessness: Quiescence and rebellion in an Appalachian valley. University of Illinois Press. 애팔래치아 광산촌에 세 차원을 적용한 저서라, 실증 사례를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6. Digeser, P. (1992). The fourth face of power. The Journal of Politics, 54(4), 977–1007. 푸코적 권력을 네 번째 얼굴로 제시한 논문이라, 이론의 확장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7. Haugaard, M. (2012). Rethinking the four dimensions of power: Domination and empowerment. Journal of Political Power, 5(1), 33–54. 권력의 네 차원을 재정리한 논문이라, 최근 논의를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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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2026년 10월 27일에 마지막으로 수정되었습니다. 내용은 널리 알려진 원전과 교과서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레포트에 인용할 때는 아래 참고문헌의 원전을 직접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