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내용
은행은 예금 만기에 맞춰 단기채를, 보험사·연기금은 먼 미래의 지급에 맞춰 장기채를 선호해요. 이처럼 투자자마다 만기 선호가 뚜렷하면 시장 간 이동이 없어, 장기채 공급이 늘면 장기금리만 올라요. 이 시각은 기간구조 이론 가운데 공급 측 요인을 강조한 점이 특징이에요.
한계와 절충
이 가설로는 서로 다른 만기의 금리가 대체로 함께 움직이는 현상을 설명하기 어려워요. 모딜리아니·서치는 투자자가 선호 만기를 갖되 충분한 프리미엄이 있으면 옮겨 간다는 특정시장선호이론으로 이를 보완했어요. 다만 중앙은행의 장기채 매입(양적완화)이 장기금리를 낮춘 사례는 분할 효과의 일부를 보여 줘요. 수익률 곡선 모양 설명에 함께 쓰여요.
캠퍼스다운 자료실에는 이 주제를 다룬 자료도 있어요: 「이자율 기간구조 이론 – 불편기대·유동성 프리미엄·시장분할 가설」.
자주 묻는 질문
- 시장분할 가설에서 수익률 곡선이 우상향하는 이유는?
- 장기채 수요에 비해 공급이 상대적으로 많거나 단기채 수요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해요.
- 기대이론과 가장 큰 차이는?
- 기대이론은 만기 간 완전 대체를, 시장분할 가설은 대체 불가를 가정해요.
출처 검토일: 2026-10-26
참고문헌
- Culbertson, J. M. (1957). The term structure of interest rates. Quarterly Journal of Economics, 71(4), 485–517.
- Modigliani, F., & Sutch, R. (1966). Innovations in interest rate policy. American Economic Review, 56(1/2), 178–197.
- Mishkin, F. S. (2019). The Economics of Money, Banking, and Financial Markets (12th ed.). Pear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