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란?
하지정맥류는 다리 정맥 속에서 피가 심장 쪽으로만 흐르도록 막아 주는 판막이 망가져, 피가 아래로 역류하고 고이면서 정맥이 늘어나는 질환이에요. 보통 지름 3mm 이상으로 늘어나 구불구불하게 보이는 피하 정맥을 정맥류라고 해요(Gloviczki 등, 2011). 더 가는 실핏줄이 보이는 거미양 정맥과는 구분해요.
이 문서는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어떤 증상이 있을까?
- 종아리·허벅지 안쪽에 푸르게 튀어나온 혈관
- 오후가 될수록 다리가 무겁고 붓고 저린 느낌
- 밤에 다리에 쥐가 남, 가려움
- 심해지면 발목 주변 피부 변색이나 궤양
누가 잘 생길까?
| 위험 요인 | 설명 |
|---|---|
| 가족력 | 부모가 있으면 위험이 커져요. |
| 오래 서 있기 | 교사, 판매·미용·조리 종사자 등 |
| 여성·임신 | 호르몬과 복압 변화 |
| 나이·비만 | 나이가 들고 체중이 늘수록 증가 |
의사들은 정맥 질환의 정도를 C0~C6의 CEAP 분류로 기록해요. 오래 서서 일하는 사람에게 흔한 발 통증은 족저근막염도 참고하세요.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할까?
진단은 다리 정맥의 역류를 직접 확인하는 듀플렉스 초음파로 해요. 가벼운 단계에서는 의료용 압박스타킹, 다리 올리기, 걷기 같은 종아리 근육 운동이 증상 완화에 쓰여요. 역류가 확인된 큰 정맥에는 혈관 내 레이저·고주파 열폐쇄술이 수술(발거술)보다 회복이 빠른 치료로 권고되며, 작은 혈관에는 경화요법을 써요(Gloviczki 등, 2011; Raetz 등, 2019).
자주 묻는 질문
- 하지정맥류는 저절로 없어지나요?
- 늘어난 정맥은 저절로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아요. 생활 관리로 진행과 증상을 줄일 수 있고, 불편하면 시술을 고려해요.
- 한쪽 다리가 갑자기 붓고 아프면요?
- 심부정맥 혈전증일 수 있으니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해요. 숨이 차거나 가슴이 아프면 응급 상황이에요.
출처 검토일: 2026-10-25
참고문헌
- Gloviczki, P., Comerota, A. J., Dalsing, M. C., et al. (2011). The care of patients with varicose veins and associated chronic venous diseases: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of the Society for Vascular Surgery and the American Venous Forum. Journal of Vascular Surgery, 53(5 Suppl), 2S–48S.
- Raetz, J., Wilson, M., & Collins, K. (2019). Varicose veins: Diagnosis and treatment. American Family Physician, 99(11), 682–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