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 규범
- 한글 맞춤법: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해요(제1항). 소리와 형태 보존 사이의 균형이 핵심이에요.
- 표준어 규정: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을 표준어로 정하고, 표준 발음법을 함께 담아요.
- 외래어 표기법: 외래어는 국어의 24 자모로만 적고,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만 쓰며, 파열음 표기에 된소리를 쓰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해요.
-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2000년 개정안으로 국어의 표준 발음에 따라 적어요.
띄어쓰기 원칙
문장의 각 단어는 띄어 쓰되 조사는 앞말에 붙여 써요(제2항, 제41항). 의존 명사('것', '수', '데')와 단위 명사('개', '권')는 띄어 쓰고, 보조 용언은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지만 경우에 따라 붙여 쓰는 것도 허용해요. 성과 이름은 붙여 쓰고 호칭어는 띄어 써요.
사이시옷
순우리말이 들어간 합성어에서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고 뒷말 첫소리가 된소리로 나거나 'ㄴ' 소리가 덧날 때 사이시옷을 받쳐 적어요(예: 나룻배, 잇몸). 한자어끼리의 합성어는 곳간, 셋방, 숫자, 찻간, 툇간, 횟수 여섯 개만 예외로 적어요.
자주 틀리는 예
'되/돼'('되어'로 바꿀 수 있으면 '돼'), '안/않'('아니'/'아니하'), '-던지/-든지'(과거 회상/선택), '로서/로써'(자격/수단), '할 수 있다'(의존 명사 띄어 쓰기) 등이 대표적이에요.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과 온라인 가나다로 확인할 수 있어요.
캠퍼스다운 자료실에는 이 이론을 다룬 자료도 있어요: 「한국어 어문규범을 나도향의 수필 그믐달에 적용하기: 띄어쓰기, 표준어, 사이시옷, 잘못된 맞춤법 분석」.
이 이론을 다룬 레포트·발표 자료는 캠퍼스다운 자료실의 '어문규범' 레포트 검색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참고문헌
- 국립국어원. (2017). 『한글 맞춤법』(문화체육관광부 고시 제2017-12호).
- 국립국어원. (2017). 『표준어 규정』(문화체육관광부 고시 제2017-13호).
- 국립국어원. (2017). 『외래어 표기법』(문화체육관광부 고시 제2017-14호).
- 국립국어원. (2014).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문화체육관광부 고시 제2014-4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