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츠 곡선은 어떻게 그리고 읽을까?
모든 사람의 소득이 같다면 하위 20%가 소득의 20%, 하위 50%가 50%를 가지므로 곡선은 45도 직선(완전평등선)이 돼요. 실제로는 하위 50%가 전체 소득의 20%만 갖는 식이라 곡선이 오른쪽 아래로 처져요. 곡선이 대각선에서 멀리 휠수록 불평등해요(Lorenz, 1905).
지니계수와는 어떤 관계일까?
완전평등선과 로렌츠 곡선 사이 면적(A)을, 완전평등선 아래 삼각형 전체 면적(A+B)으로 나눈 값이 지니계수예요. 0이면 완전 평등, 1이면 한 사람이 모든 소득을 가진 상태예요. 세금과 복지 이전 전·후의 곡선을 겹쳐 그리면 재분배 정책이 불평등을 얼마나 줄였는지 볼 수 있어요. 다만 곡선이 서로 교차하면 어느 쪽이 더 평등한지 단정하기 어려워요.
캠퍼스다운 자료실에는 이 주제를 다룬 자료도 있어요: 「경제학 과제 – 지니 계수와 로렌츠 곡선」.
자주 묻는 질문
- 로렌츠 곡선은 소득에만 쓰나요?
- 부, 토지, 기업 시장점유율, 논문 인용 수 등 어떤 분배에도 쓸 수 있어요.
- 곡선이 교차하면요?
- 지니계수가 같아도 분배 모양이 다를 수 있어 분위별 비율을 함께 봐요.
출처 검토일: 2026-10-25
참고문헌
- Lorenz, M. O. (1905). Methods of measuring the concentration of wealth. Publications of the American Statistical Association, 9(70), 209–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