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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의 법칙

🧠 심리학 작성 캠퍼스다운 위키 편집부 최종 수정
밀러의 법칙은 심리학자 조지 밀러(1956)가 사람이 한 번에 단기기억에 붙잡아 둘 수 있는 항목 수가 약 7±2개라고 정리한 관찰로, 정보를 의미 있는 덩어리로 묶는 청킹의 중요성을 보여줘요.
목차
  1. 1. 마법의 숫자 7
  2. 2. 청킹으로 기억 부담 줄이기
  3. 3. 흔한 오해: 메뉴는 7개까지
  4. 4. 자주 묻는 질문
  5. 5. 참고문헌

마법의 숫자 7

밀러(1956)는 숫자, 음, 단어 등 여러 실험에서 사람이 즉시 기억하는 개수가 7개 안팎에 모인다고 정리했어요. 그는 이 한계를 넘는 방법으로 정보를 의미 있는 덩어리로 묶는 '청킹'을 강조했어요. 이후 코완(2001)은 되뇌기나 묶기를 막으면 실제 용량이 약 4개 덩어리라고 재검토했고, 배들리(2003)의 작업기억 모델은 이 한계가 정보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작동함을 보여줘요.

청킹으로 기억 부담 줄이기

고베와 동료들(2001)이 설명한 청킹은 모바일에서 바로 쓸 수 있어요. 전화번호를 010-1234-5678처럼, 카드번호를 네 자리씩 띄워 보여주면 사용자가 옮겨 적거나 확인하기 쉬워요. 인증번호 6자리도 3자리씩 나누면 실수가 줄어요. 다른 화면에서 본 정보를 기억해 입력하게 하지 말고 필요한 정보를 같은 화면에 보여주는 것도 같은 원리예요. 스웰러(1988)의 인지부하 이론이 말하는 불필요한 부담을 덜어주는 거죠.

흔한 오해: 메뉴는 7개까지

밀러의 법칙은 기억해야 할 때의 한계예요. 메뉴나 탭은 화면에 계속 보이므로 사용자가 외울 필요가 없어서 이 법칙으로 개수를 제한할 근거가 약해요(Lidwell et al., 2010; Yablonski, 2020). 메뉴 개수는 선택 시간을 다루는 힉의 법칙과 화면 공간, 사용 빈도로 판단하는 편이 맞아요. 밀러의 법칙은 '보이지 않는 것을 기억하게 만들지 말라'는 원칙으로 쓰는 것이 정확해요.

자주 묻는 질문

정말 7개가 한계인가요?
조건에 따라 다르며, 현대 연구는 되뇌기 없이 약 4개 덩어리로 봐요.
UX에서 어떻게 쓰나요?
정보를 덩어리로 묶고, 사용자가 다른 화면의 내용을 기억하지 않아도 되게 설계하는 데 써요.

출처 검토일: 2026-10-27

참고문헌

  1. Miller, G. A. (1956). The magical number seven, plus or minus two: Some limits on our capacity for processing information. Psychological Review, 63(2), 81–97. '7±2'라는 숫자의 원전이라, 법칙이 원래 무엇을 말했는지 확인할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2. Cowan, N. (2001). The magical number 4 in short-term memory: A reconsideration of mental storage capacity. Behavioral and Brain Sciences, 24(1), 87–114. 실제 용량은 약 4개 덩어리라는 재검토라, 7개 규칙을 맹신하지 않을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3. Baddeley, A. (2003). Working memory: Looking back and looking forward. Nature Reviews Neuroscience, 4(10), 829–839. 작업기억 모델을 정리한 리뷰라, 시각·언어 정보가 따로 처리되는 원리를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4. Gobet, F., Lane, P. C. R., Croker, S., Cheng, P. C.-H., Jones, G., Oliver, I., & Pine, J. M. (2001). Chunking mechanisms in human learning. Trends in Cognitive Sciences, 5(6), 236–243. 청킹 메커니즘을 설명해, 전화번호·카드번호를 묶어 보여주는 근거로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5. Sweller, J. (1988). Cognitive load during problem solving: Effects on learning. Cognitive Science, 12(2), 257–285. 인지부하 이론의 출발점이라, 기억 부담을 줄이는 설계를 설명할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6. Yablonski, J. (2020). Laws of UX: Using psychology to design better products & services. O'Reilly Media. UX 법칙 모음으로 밀러의 법칙을 실무 언어로 설명해, 적용 사례를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7. Lidwell, W., Holden, K., & Butler, J. (2010). Universal principles of design (2nd ed.). Rockport. '7±2를 메뉴 개수 제한으로 쓰지 말라'는 경고가 실려 있어, 오용을 피할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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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2026년 10월 27일에 마지막으로 수정되었습니다. 내용은 널리 알려진 원전과 교과서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레포트에 인용할 때는 아래 참고문헌의 원전을 직접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