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과 측정
에드워즈(1957)는 성격 검사에서 응답자가 문항 내용보다 그 문항이 얼마나 바람직해 보이는지에 따라 답한다는 점을 지적했어요. 크라운과 말로(1960)는 누구나 가끔 하는 작은 잘못을 부인하거나 드문 미덕을 인정하는지 묻는 척도를 만들어, 바람직하게 응답하려는 개인 성향을 측정했어요. 이 척도는 지금도 다른 척도의 응답 왜곡을 점검하는 데 쓰여요.
두 가지 요소
폴허스(1984)는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응답을 두 요소로 구분했어요. 자기기만은 자신을 실제보다 긍정적으로 믿는 무의식적 경향이고, 인상관리는 다른 사람에게 좋게 보이려고 의도적으로 답을 조정하는 경향이에요. 인상관리는 조사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조사 설계로 줄일 수 있는 부분이에요.
조사 방법과 정치 연구
투랑조와 얀(2007)은 민감한 질문일수록, 그리고 면접원이 있을 때 응답 왜곡이 커지며, 자기기입식 조사가 이를 줄인다는 연구를 종합했어요. 크로이터 등(2008)은 웹 조사가 전화 면접보다 민감한 정보를 더 정직하게 드러내게 한다고 보고했어요. 홀브룩과 크로스닉(2010)은 응답자가 항목의 개수만 답하게 하는 목록 실험으로 투표 참여의 과대 보고를 확인했고, 크룸팔(2013)은 편향의 결정 요인과 대책을 정리했어요.
자주 묻는 질문
- 사회적 바람직성 편향을 쉽게 설명하면?
- 설문에서 사람들이 솔직한 답보다 남들이 좋게 볼 만한 답을 고르는 경향이에요. 그래서 투표나 운동은 부풀려 말하고 나쁜 습관은 줄여 말하곤 해요.
- 이 편향을 줄이려면 어떻게 하나요?
- 면접원 없이 스스로 응답하는 웹 조사를 쓰거나, 익명성을 강조하고, 목록 실험처럼 개인의 답을 직접 드러내지 않는 기법을 활용해요.
출처 검토일: 2026-10-26
참고문헌
- Edwards, A. L. (1957). The social desirability variable in personality assessment and research. Dryden Press. 사회적 바람직성 변수를 처음 체계적으로 다룬 저서라, 개념의 출발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 Crowne, D. P., & Marlowe, D. (1960). A new scale of social desirability independent of psychopathology. Journal of Consulting Psychology, 24(4), 349–354. 대표적 측정 척도를 만든 연구라, 측정 방법을 볼 때 도움이 돼요.
- Paulhus, D. L. (1984). Two-component models of socially desirable responding.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46(3), 598–609. 자기기만과 인상관리를 구분한 연구라, 편향의 두 측면을 볼 때 참고하기 좋아요.
- Tourangeau, R., & Yan, T. (2007). Sensitive questions in surveys. Psychological Bulletin, 133(5), 859–883. 민감한 질문의 응답 왜곡을 종합한 리뷰라, 전체 연구를 볼 때 도움이 돼요.
- Kreuter, F., Presser, S., & Tourangeau, R. (2008). Social desirability bias in CATI, IVR, and web surveys: The effects of mode and question sensitivity. Public Opinion Quarterly, 72(5), 847–865. 조사 방식에 따른 편향 차이를 비교한 연구라, 조사 설계를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 Holbrook, A. L., & Krosnick, J. A. (2010). Social desirability bias in voter turnout reports: Tests using the item count technique. Public Opinion Quarterly, 74(1), 37–67. 투표 참여 과대 보고를 목록 실험으로 검증한 연구라, 정치 조사 사례를 볼 때 도움이 돼요.
- Krumpal, I. (2013). Determinants of social desirability bias in sensitive surveys: A literature review. Quality & Quantity, 47(4), 2025–2047. 편향의 결정 요인을 정리한 리뷰라, 원인과 대책을 볼 때 참고하기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