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란?
보통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로 경기를 조절해요. 그런데 금리가 0%에 가까워져 더 내릴 수 없을 때(유동성 함정), 채권 등 자산을 대규모로 사들여 돈의 양 자체를 늘리는 방식이 양적완화예요.
작동 원리
- 중앙은행이 국채·주택저당증권(MBS) 등을 매입
- 은행의 지급준비금 증가, 장기금리 하락
- 대출·투자·소비 촉진, 자산 가격 상승, 디플레이션 위험 완화
주요 사례
- 일본은행: 2001년 3월 처음 도입(2006년 종료), 이후 대규모 금융완화 재개
- 미국 연준: 2008년 11월 금융위기 대응으로 시작(QE1~QE3), 2020년 코로나19 때 다시 대규모 매입
- 유럽중앙은행: 2015년 공공부문 자산 매입 프로그램
효과와 부작용
금융시장 안정과 장기금리 하락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많아요(Bernanke, 2020). 반면 자산 가격 거품, 자산 보유층 중심의 혜택, 출구 시점의 시장 충격이 우려돼요.
출구 전략
매입 규모를 줄이는 것이 테이퍼링, 보유 자산을 줄이는 것이 양적긴축(QT)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 양적완화는 돈을 찍어내는 건가요?
- 중앙은행이 자산을 사며 지급준비금을 만들어 내는 방식이라 흔히 그렇게 비유하지만, 정부에 직접 돈을 주는 것과는 달라요.
이 이론을 다룬 레포트·발표 자료는 캠퍼스다운 자료실의 '양적완화' 레포트 검색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캠퍼스다운 자료실에는 이 주제를 다룬 자료도 있어요: 「금리와 국제금리의 정의, 우리나라 경제 동향과 향후 세계금리 전망」, 「브렉시트의 배경과 경과, 유럽계 자금 이탈·교역 감소·투자 리스크 등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방안」, 「투자론 과제 – 기준금리 예상과 채권·원자재 투자 전략」.
참고문헌
- Bank of Japan. (2001). New procedures for money market operations and monetary easing (19 March 2001).
- Board of Governors of the Federal Reserve System. (2008, November 25). Press release on purchases of agency debt and MBS.
- Bernanke, B. S. (2020). The new tools of monetary policy. American Economic Review, 110(4), 943–9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