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함정이란?
유동성 함정은 명목금리가 0에 가까워 더 내리기 어렵고,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늘려도 사람들이 현금이나 예금으로만 보유해 소비와 투자가 살아나지 않는 상태예요. 케인스의 『일반이론』(1936)과 유동성 선호설에 바탕을 두고, 이후 '유동성 함정'이라는 이름으로 정리됐어요.
왜 통화정책이 안 먹힐까?
금리가 매우 낮으면 채권을 보유할 이점이 거의 없고 앞으로 금리가 오를(채권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커져, 사람들은 늘어난 돈을 그대로 쥐고 있어요. 디플레이션 기대가 겹치면 실질금리가 오히려 높아져 경기가 더 위축될 수 있어요.
사례
- 1990년대 이후 일본: 크루그먼(1998)은 일본의 장기 불황을 유동성 함정의 귀환으로 분석했어요.
-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미국, 유럽 등 여러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0 근처로 내렸어요.
대응
| 수단 | 내용 |
|---|---|
| 재정정책 | 정부 지출 확대, 감세로 직접 수요를 늘림 |
| 양적완화(QE) | 중앙은행이 국채 등 자산을 대규모로 매입 |
| 포워드 가이던스 | 저금리를 오래 유지하겠다고 약속해 기대를 바꿈(에거트슨·우드퍼드, 2003) |
| 마이너스 금리 | 일부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0 아래로 내림 |
자주 묻는 질문
- 유동성 함정에서는 왜 금리를 더 못 내리나요?
- 사람들이 현금을 보유할 수 있어 명목금리를 크게 0 아래로 내리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 유동성 함정에서 효과적인 정책은?
- 전통적으로 재정정책이 강조되고, 양적완화와 포워드 가이던스 같은 비전통적 통화정책도 쓰여요.
이 이론을 다룬 레포트·발표 자료는 캠퍼스다운 자료실의 '유동성 함정' 레포트 검색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캠퍼스다운 자료실에는 이 주제를 다룬 자료도 있어요: 「금융시장 과제 - 최근 채권금리 상승 현황과 원인」, 「국채금리 상승과 채권금리 원인, 기업 자금조달 영향 분석」, 「투자론 과제 – 기준금리 예상과 채권·원자재 투자 전략」.
참고문헌
- Keynes, J. M. (1936). The general theory of employment, interest and money. Macmillan.
- Krugman, P. R. (1998). It’s baaack: Japan’s slump and the return of the liquidity trap. Brookings Papers on Economic Activity, 1998(2), 137–205.
- Eggertsson, G. B., & Woodford, M. (2003). The zero bound on interest rates and optimal monetary policy. Brookings Papers on Economic Activity, 2003(1), 139–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