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미래의 돈을 할인할까?
오늘 100만 원을 받으면 예금해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물가가 오르면 1년 뒤 100만 원의 구매력은 줄어요. 또 미래에 받을 돈은 못 받을 위험도 있죠. 그래서 미래 금액을 할인율로 나눠 현재가치로 바꿔요. 연 5%라면 1년 뒤 105만 원의 현재가치는 100만 원, 10년 뒤 100만 원의 현재가치는 약 61만 원이에요. 할인율에는 포기한 다른 투자 수익(기회비용), 인플레이션, 위험 프리미엄이 담겨요.
순현재가치(NPV)로 어떻게 판단할까?
투자로 들어올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합에서 초기 투자액을 뺀 값이 NPV예요. NPV가 0보다 크면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봐요(Brealey et al., 2020). 같은 원리로 금리가 오르면 할인율이 커져 먼 미래 이익에 기대는 성장주의 가치가 크게 떨어져요. 복리로 돈이 두 배 되는 기간은 72의 법칙으로 어림할 수 있어요.
캠퍼스다운 자료실에는 이 주제를 다룬 자료도 있어요: 「화폐의 시간가치의 의미와 계산 – 현재가치와 미래가치」.
자주 묻는 질문
- 할인율과 이자율은 같은 건가요?
- 비슷하지만, 할인율은 미래 가치를 현재로 되돌릴 때 쓰는 요구수익률이라 위험을 더 반영하기도 해요.
- 연금을 일시금으로 받을지 고를 때도 쓰나요?
- 네. 매달 받을 연금의 현재가치와 일시금을 비교하면 돼요.
출처 검토일: 2026-10-25
참고문헌
- Brealey, R. A., Myers, S. C., & Allen, F. (2020). Principles of corporate finance (13th ed.). McGraw-Hi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