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usDownWiki
누적 인용 13,342한국어KO 2,692EnglishEN 8,381日本語JA 760中文ZH 1,509
캠퍼스다운 홈 ↗
한국어

관점 취하기

🧠 심리학 작성 캠퍼스다운 위키 편집부 최종 수정
관점 취하기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보며 그 사람의 생각, 감정, 동기를 상상하는 인지 과정이에요. 마크 데이비스는 이를 공감의 한 차원으로 측정했어요. 애덤 갈린스키와 고든 모스코위츠 등은 외집단 구성원의 관점을 취하게 하면 고정관념 표현과 내집단 편애가 줄어든다는 점을 보였어요. 다만 상상만으로 타인의 마음을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는 연구도 있어요.
목차
  1. 1. 개념과 측정
  2. 2. 고정관념과 편견을 줄이는 효과
  3. 3. 한계와 비판
  4. 4. 자주 묻는 질문
  5. 5. 참고문헌

개념과 측정

관점 취하기는 '그 사람이라면 어떻게 생각하고 느낄까'를 떠올리는 인지적 활동이에요. 데이비스(1983)는 대인 반응성 척도(IRI)에서 관점 취하기를 공감적 관심, 개인적 고통, 상상과 함께 공감의 네 차원 중 하나로 측정했고, 관점 취하기를 잘하는 사람이 대인 관계에서 더 유연하다는 점을 보였어요. 에플리 등(2004)은 사람들이 타인의 관점을 추론할 때 먼저 자기 관점에서 출발해 조금씩 조정하며, 시간이 부족하면 조정이 덜 되어 자기중심적 판단이 남는다는 점을 보였어요.

고정관념과 편견을 줄이는 효과

뱃슨 등(1997)은 에이즈 환자나 노숙인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며 그 사람의 감정을 상상한 참가자들이 그 집단 전체에 대해 더 호의적인 태도를 갖게 된다는 점을 보였어요. 갈린스키와 모스코위츠(2000)는 노인의 사진을 보고 그 사람의 하루를 쓸 때 관점을 취하도록 한 조건에서 고정관념적 표현과 고정관념의 접근성, 내집단 편애가 모두 줄었다고 보고했어요. 베시오 등(2003)은 이 효과가 공감의 증가와, 상대의 어려움을 개인의 성향이 아니라 상황 탓으로 보는 귀인 변화로 설명된다고 했어요. 토드 등(2011)은 관점 취하기가 암묵적 연합 검사 같은 자동적 인종 편향도 줄인다는 점을 보였어요.

한계와 비판

관점 취하기가 항상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은 아니에요. 아이얄, 스테펠과 에플리(2018)는 25개 실험에서 상대의 입장을 상상하게 해도 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을 맞히는 정확도는 높아지지 않았고, 직접 묻고 듣는 '관점 얻기'가 정확도를 높였다고 보고했어요. 또한 경쟁 관계에서는 상대의 관점을 취하는 것이 오히려 상대가 이기적일 것이라는 예상을 키울 수 있다는 연구도 있어요. 따라서 관점 취하기는 집단 간 공감 격차를 줄이는 유망한 방법이지만, 대화와 접촉과 함께 쓰일 때 더 효과적이라고 평가돼요.

자주 묻는 질문

관점 취하기를 쉽게 설명하면?
'내가 저 사람이라면 어떤 생각과 기분이 들까'를 떠올려 보는 것이에요.
관점 취하기만으로 상대 마음을 정확히 알 수 있나요?
연구에 따르면 상상만으로는 정확도가 크게 오르지 않고, 상대에게 직접 묻고 듣는 것이 더 정확해요.

출처 검토일: 2026-10-26

참고문헌

  1. Davis, M. H. (1983). Measuring individual differences in empathy: Evidence for a multidimensional approach.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44(1), 113–126. 관점 취하기를 공감의 한 차원으로 측정한 척도 연구라, 개인차를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2. Batson, C. D., Polycarpou, M. P., Harmon-Jones, E., Imhoff, H. J., Mitchener, E. C., Bednar, L. L., Klein, T. R., & Highberger, L. (1997). Empathy and attitudes: Can feeling for a member of a stigmatized group improve feelings toward the group?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72(1), 105–118. 한 사람의 입장을 상상하면 집단 태도가 좋아진다는 실험이라, 태도 변화를 볼 때 도움이 돼요.
  3. Galinsky, A. D., & Moskowitz, G. B. (2000). Perspective-taking: Decreasing stereotype expression, stereotype accessibility, and in-group favoritism.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78(4), 708–724. 관점 취하기가 고정관념을 줄인다는 대표 연구라, 핵심 근거를 볼 때 참고하기 좋아요.
  4. Vescio, T. K., Sechrist, G. B., & Paolucci, M. P. (2003). Perspective taking and prejudice reduction: The mediational role of empathy arousal and situational attributions. European Journal of Social Psychology, 33(4), 455–472. 공감과 상황 귀인이 효과를 매개함을 보인 연구라, 기제를 볼 때 도움이 돼요.
  5. Epley, N., Keysar, B., Van Boven, L., & Gilovich, T. (2004). Perspective taking as egocentric anchoring and adjustment.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87(3), 327–339. 타인의 관점을 자기 관점에서 조정해 추론한다는 연구라, 인지 과정을 볼 때 참고하기 좋아요.
  6. Todd, A. R., Bodenhausen, G. V., Richeson, J. A., & Galinsky, A. D. (2011). Perspective taking combats automatic expressions of racial bias.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100(6), 1027–1042. 자동적 인종 편향까지 줄어든다는 연구라, 암묵적 태도를 볼 때 도움이 돼요.
  7. Eyal, T., Steffel, M., & Epley, N. (2018). Perspective mistaking: Accurately understanding the mind of another requires getting perspective, not taking perspective. Journal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114(4), 547–571. 상상만으로는 타인의 마음을 정확히 알기 어렵다는 비판적 연구라, 한계를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이 이론으로 쓴 레포트·자료

아직 이 이론만 따로 다룬 자료는 없지만, 캠퍼스다운 자료실에서 관련 레포트를 검색해 볼 수 있어요.

레포트 더 찾기 · '관점 취하기' 검색 결과 보기 →

같이 보면 좋은 이론

최신 아티클전체보기 ›

대학생 공부·과제에 바로 쓰는 새 정보 글

이 문서는 2026년 10월 27일에 마지막으로 수정되었습니다. 내용은 널리 알려진 원전과 교과서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레포트에 인용할 때는 아래 참고문헌의 원전을 직접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