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비대증이란?
전립선 비대증은 방광 아래에서 요도를 감싸는 전립선이 커져 소변 흐름을 방해하는 양성 질환이에요. 남성호르몬과 노화가 관련되며, 60대 남성의 절반 이상, 80대의 대부분에서 조직학적 비대가 관찰돼요. 전립선암으로 진행하는 병은 아니지만 증상이 비슷해 검사로 구분해요.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소변 줄기가 약해지고, 끊기고, 다 봐도 남은 느낌(잔뇨감)이 들고, 자주 마렵고(빈뇨) 밤에 깨서 소변을 봐요(야간뇨). 미국비뇨기과학회가 만든 IPSS(Barry 외, 1992) 7문항 점수로 경증(0–7), 중등도(8–19), 중증(20–35)을 나눠요. 소변을 전혀 못 보는 급성 요폐, 혈뇨, 반복 요로감염은 바로 진료가 필요해요.
치료와 생활 관리
증상이 가벼우면 저녁 수분·카페인·알코올을 줄이는 생활 조절과 경과 관찰을 해요. 약물은 전립선 근육을 이완하는 알파차단제(탐스로신 등)와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5알파환원효소억제제(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가 대표적이에요. 효과가 부족하면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TURP), 홀뮴 레이저 수술 등을 고려해요(Lerner 외, 2021).
이 문서는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 전립선 비대증이 전립선암이 되나요?
- 아니에요. 별개의 병이지만 같은 나이대에 흔하므로 PSA 검사와 진찰로 함께 확인해요.
- 쏘팔메토가 효과 있나요?
- 대규모 임상시험과 코크란 리뷰에서 위약보다 뚜렷한 효과를 보이지 않았어요.
출처 검토일: 2026-10-25
참고문헌
- Lerner, L. B., McVary, K. T., Barry, M. J., et al. (2021). Management of lower urinary tract symptoms attributed to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AUA guideline part I. Journal of Urology, 206(4), 806–817.
- Barry, M. J., Fowler, F. J., O'Leary, M. P., et al. (1992). The 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symptom index for benign prostatic hyperplasia. Journal of Urology, 148(5), 1549–15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