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이란?
채권은 정부, 공공기관, 기업이 투자자에게 돈을 빌리면서 발행하는 증서예요. 발행자는 정해진 날마다 표면이자(쿠폰)를 주고, 만기에 액면가를 돌려주기로 약속해요. 채권 보유자는 회사의 주인이 아니라 돈을 빌려준 채권자라는 점이 주식과 가장 큰 차이예요(Fabozzi, 2021).
금리가 오르면 왜 채권 가격은 떨어질까?
채권 가격은 앞으로 받을 이자와 원금을 시장 금리로 할인한 현재가치예요. 연 3% 쿠폰을 주는 채권을 갖고 있는데 새로 나오는 채권이 연 5%를 준다면, 기존 채권은 가격을 낮춰야 팔려요. 그래서 금리와 채권 가격은 반대로 움직여요. 채권을 지금 가격에 사서 만기까지 들고 있을 때의 연 수익률을 만기수익률(YTM)이라고 해요.
| 개념 | 뜻 | 의미 |
|---|---|---|
| 만기수익률(YTM) | 현재 가격에 사서 만기까지 보유할 때의 수익률 | 흔히 말하는 '채권 금리' |
| 듀레이션 | 현금흐름을 받는 평균 기간(Macaulay, 1938) | 금리 1%p 변화 시 가격 변화율의 근사치 |
| 신용등급 | 발행자가 돈을 갚을 능력 평가 | 등급이 낮을수록 금리(위험 프리미엄)가 높음 |
캠퍼스다운 자료실에는 이 주제를 다룬 자료도 있어요: 「재무관리 과제 - 채권 가격과 만기수익률 계산 문제 풀이」, 「금융시장 과제 - 최근 채권금리 상승 현황과 원인」.
채권의 종류와 위험
정부가 발행하는 국채는 신용 위험이 가장 낮고, 기업의 회사채는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가 달라요. 듀레이션이 긴 장기채일수록 금리 변화에 가격이 크게 흔들리고(Bodie 등, 2021), 고정된 이자는 물가가 오르면 실질 가치가 줄어 인플레이션 위험에 노출돼요. 이자에 이자가 붙는 원리는 복리를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 채권은 원금이 보장되나요?
- 만기까지 보유하고 발행자가 부도나지 않으면 원금과 이자를 받지만, 만기 전에 팔면 금리 변화에 따라 손실이 날 수 있어요.
- 금리 인하기에 채권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 금리가 내리면 기존 채권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이자 외에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예요.
출처 검토일: 2026-10-25
참고문헌
- Fabozzi, F. J. (2021). Bond markets, analysis, and strategies (10th ed.). Pearson.
- Bodie, Z., Kane, A., & Marcus, A. J. (2021). Investments (12th ed.). McGraw-Hill Education.
- Macaulay, F. R. (1938). Some theoretical problems suggested by the movements of interest rates, bond yields and stock prices in the United States since 1856.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