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과 설명
셰프린과 스태트먼(1985)은 투자자가 '수익 종목은 너무 일찍 팔고 손실 종목은 너무 오래 끈다'는 현상을 처분효과라고 불렀어요. 이들은 이익 영역에서는 위험을 피하고 손실 영역에서는 위험을 감수한다는 전망이론, 종목마다 따로 계좌를 두고 손익을 따지는 심적 회계, 후회 회피 등으로 설명했어요.
실증 근거
오딘(1998)은 증권사 고객 1만 명의 거래를 분석해 투자자가 이익을 손실보다 훨씬 자주 실현하며, 판 이익 종목이 보유한 손실 종목보다 이후 수익률이 더 높았다고 보고했어요. 웨버와 캐머러(1998)는 실험에서도 같은 경향을 확인했어요. 이는 행동재무학의 대표 사례가 되었어요.
시장 영향과 논쟁
그린블랫과 한(2005)은 처분효과가 좋은 소식이 가격에 늦게 반영되게 해 주가 모멘텀을 만든다고 보았고, 프라치니(2006)도 뉴스에 대한 과소반응과 연결했어요. 바베리스와 시옹(2009)은 단순한 전망이론 모형으로는 처분효과가 잘 예측되지 않는다고 보여, 실현 효용이나 과잉확신 같은 다른 설명도 논의돼요.
자주 묻는 질문
- 처분효과를 쉽게 설명하면?
- 오른 주식은 빨리 팔아 이익을 챙기고, 떨어진 주식은 손해 보기 싫어 계속 들고 있는 습관이에요.
- 처분효과는 왜 문제인가요?
- 세금 면에서 손실을 먼저 실현하는 편이 유리한 경우가 많고, 실제로 팔아 버린 이익 종목이 이후 더 오르는 경향이 있어 수익률을 낮출 수 있어요.
출처 검토일: 2026-10-26
참고문헌
- Shefrin, H., & Statman, M. (1985). The disposition to sell winners too early and ride losers too long: Theory and evidence. Journal of Finance, 40(3), 777–790. 처분효과라는 이름을 붙인 논문이라, 개념의 원형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 Kahneman, D., & Tversky, A. (1979). Prospect theory: An analysis of decision under risk. Econometrica, 47(2), 263–291. 처분효과의 이론적 바탕인 전망이론 논문이라, 심리적 원인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 Odean, T. (1998). Are investors reluctant to realize their losses? Journal of Finance, 53(5), 1775–1798. 개인 투자자 거래 자료로 효과를 확인한 연구라, 대표 실증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 Weber, M., & Camerer, C. F. (1998). The disposition effect in securities trading: An experimental analysis. Journal of Economic Behavior & Organization, 33(2), 167–184. 실험실에서 효과를 재현한 연구라, 실험 근거를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 Grinblatt, M., & Han, B. (2005). Prospect theory, mental accounting, and momentum. Journal of Financial Economics, 78(2), 311–339. 처분효과가 주가 모멘텀을 만든다는 논문이라, 시장 가격 영향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 Frazzini, A. (2006). The disposition effect and underreaction to news. Journal of Finance, 61(4), 2017–2046. 뉴스에 대한 과소반응과 연결한 연구라, 가격 조정 문제를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 Barberis, N., & Xiong, W. (2009). What drives the disposition effect? An analysis of a long-standing preference-based explanation. Journal of Finance, 64(2), 751–784. 전망이론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라, 원인 논쟁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