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의 딜레마와 반복
한 번만 하는 죄수의 딜레마에서는 서로 배신하는 것이 개인에게 합리적이지만, 둘 다 협력할 때보다 나쁜 결과가 나와요. 액설로드는 같은 상대와 여러 번 게임을 하면 결과가 달라지는지 알아보려고 1980년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전략 프로그램을 받아 컴퓨터 대회를 열었어요.
팃포탯의 승리
두 번의 대회에서 모두 가장 단순한 팃포탯(첫 회는 협력, 이후에는 상대의 직전 행동을 따라 함)이 우승했어요. 성공한 전략의 특징은 다음과 같아요.
- 착함: 먼저 배신하지 않아요.
- 보복: 배신에는 즉시 대응해요.
- 용서: 상대가 다시 협력하면 바로 협력으로 돌아와요.
- 명확성: 상대가 패턴을 쉽게 알아채 협력하게 만들어요.
협력 촉진과 의의
액설로드는 상호작용을 길고 잦게 해 '미래의 그림자'를 키우고, 보상 구조를 바꾸며, 호혜성을 가르치라고 제안했어요. 1차 세계대전 참호전의 '공존공영' 휴전, 생물의 공생, 국제 협상, 기업 간 거래가 사례로 쓰여요. 다만 실수(잡음)가 있는 환경에서는 너그러운 팃포탯이 더 낫고, 다자간 문제에는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후속 연구가 있어요.
캠퍼스다운 자료실에는 이 이론을 다룬 자료도 있어요: 「로버트 액설로드 『협력의 진화』와 남북통일 시사점」.
이 이론을 다룬 레포트·발표 자료는 캠퍼스다운 자료실의 '협력의 진화' 레포트 검색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참고문헌
- Axelrod, R. (1984). The Evolution of Cooperation. Basic Books.
- Axelrod, R., & Hamilton, W. D. (1981). The evolution of cooperation. Science, 211(4489), 1390-1396.
- Nowak, M. A., & Sigmund, K. (1992). Tit for tat in heterogeneous populations. Nature, 355, 25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