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과 가정
모딜리아니와 밀러는 1958년 『American Economic Review』 논문에서 세금, 파산비용, 거래비용, 정보 비대칭이 없고 개인과 기업이 같은 이자율로 차입할 수 있다는 가정 아래 자본구조 문제를 분석했어요. 두 사람은 이 업적 등으로 각각 노벨 경제학상을 받았어요.
주요 명제
- 제1명제(무관련 명제): 영업위험이 같다면 부채기업과 무부채기업의 가치는 같아요. 투자자가 스스로 차입하는 '자가 레버리지'로 같은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어 차익거래가 가치 차이를 없애기 때문이에요.
- 제2명제: 부채비율이 높아지면 주주가 지는 위험이 커져 자기자본비용이 선형으로 올라가고, 결국 가중평균자본비용(WACC)은 변하지 않아요.
- 1963년 수정: 이자비용이 법인세에서 공제되면 부채의 절세효과만큼 기업가치가 커져요. 극단적으로는 부채 100%가 최적이라는 결론이 나와요.
의의와 한계
현실에는 세금, 파산비용, 대리인 비용, 정보 비대칭이 있으므로 MM이론은 그대로 성립하지 않아요. 대신 어떤 마찰 요인이 자본구조를 중요하게 만드는지 따져보는 출발점이 되었고, 상충이론과 자본조달순서이론으로 이어졌어요.
이 이론을 다룬 레포트·발표 자료는 캠퍼스다운 자료실의 '모딜리아니-밀러 정리' 레포트 검색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관련 문서: 인수합병 동기 이론 (시너지 가설), 포트폴리오 이론
참고문헌
- Modigliani, F., & Miller, M. H. (1958). The cost of capital, corporation finance and the theory of investment. American Economic Review, 48(3), 261-297.
- Modigliani, F., & Miller, M. H. (1963). Corporate income taxes and the cost of capital: A correction. American Economic Review, 53(3), 433-443.
- Brealey, R. A., Myers, S. C., & Allen, F. (2020). Principles of Corporate Finance (13th ed.). McGraw-Hill.
캠퍼스다운 자료실에는 이 이론을 다룬 자료도 있어요: 「MM의 무관련이론 제1명제와 기존의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