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과 크기
여러 나라 자료에서 기혼 남성은 미혼 남성보다 약 10~20% 높은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반면 여성은 결혼 자체보다 출산 후 임금이 떨어지는 모성 임금 불이익이 두드러져요(코렌먼·뉴마크, 1992). 그래서 이 현상은 성별 임금 격차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주제예요.
세 가지 설명
베커(1973, 1981)는 부부가 일과 가사를 나누어 전문화하면 남편이 직장 일에 더 집중해 생산성이 오른다고 보았어요. 이는 인적자본 축적과 연결돼요. 두 번째는 원래 생산성이 높은 남성이 결혼할 가능성도 높다는 선택 효과이고, 세 번째는 고용주가 기혼 남성을 안정적이라고 여겨 우대한다는 신호·차별 설명이에요.
실증 결과
허시와 스트래턴(2000)은 아내의 가사 분담을 직접 측정해도 프리미엄이 크게 설명되지 않는다고 보고했어요. 안토노비치와 타운(2004)은 쌍둥이를 비교해 선택 효과를 통제해도 프리미엄이 남는다고 보였어요. 킬러월드와 고프(2013)는 전문화가 일부만 설명한다고 보았고, 맥도널드(2020)는 선택, 생산성, 고용주 선호가 함께 작용한다고 정리했어요.
자주 묻는 질문
- 결혼 임금 프리미엄을 쉽게 설명하면?
- 조건이 비슷한데도 결혼한 남성이 결혼하지 않은 남성보다 월급을 더 받는 현상이에요.
- 결혼하면 생산성이 오르나요?
- 일부 그렇다는 연구도 있지만, 원래 유능한 사람이 결혼하는 선택 효과나 고용주의 선호도 함께 작용해요.
출처 검토일: 2026-10-26
참고문헌
- Becker, G. S. (1973). A theory of marriage: Part I. Journal of Political Economy, 81(4), 813–846. 결혼을 분업과 이득의 관점에서 본 경제 이론이라, 전문화 설명의 기반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 Becker, G. S. (1981). A treatise on the family. Harvard University Press. 가구 내 분업과 인적자본 투자를 체계화한 책이라, 이론 전반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 Korenman, S., & Neumark, D. (1992). Marriage, motherhood, and wages. Journal of Human Resources, 27(2), 233–255. 결혼과 출산이 남녀 임금에 다르게 작용함을 보여, 성별 차이를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 Hersch, J., & Stratton, L. S. (2000). Household specialization and the male marriage wage premium. ILR Review, 54(1), 78–94. 가사 분담을 직접 측정해 전문화 설명을 검증한 연구라, 실증 방법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 Antonovics, K., & Town, R. (2004). Are all the good men married? Uncovering the sources of the marital wage premium. American Economic Review, 94(2), 317–321. 쌍둥이 자료로 선택 효과를 통제한 연구라, 인과 추정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 Killewald, A., & Gough, M. (2013). Does specialization explain marriage penalties and premiums? American Sociological Review, 78(3), 477–502. 여성의 결혼 페널티와 남성의 프리미엄을 함께 분석해, 사회학적 관점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 McDonald, P. (2020). The male marriage premium: Selection, productivity, or employer preferences? Journal of Marriage and Family, 82(5), 1553–1570. 선택·생산성·고용주 선호 설명을 비교한 최근 연구라, 원인 논쟁의 현황을 볼 때 참고하면 도움이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