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과 원리
유전적 소인(HLA-DQ2/DQ8)이 있는 사람이 글루텐을 먹으면 면역 반응이 소장의 융모를 납작하게 만들어 영양 흡수가 떨어져요. 설사, 복부팽만, 체중 감소 같은 소화기 증상 외에도 원인 모를 철결핍성 빈혈, 골다공증, 피부염(포진상 피부염)만 나타나기도 해요. 증상이 비슷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오진되는 경우가 많아요.
진단과 식단
글루텐을 먹고 있는 상태에서 tTG-IgA 혈액검사를 하고, 양성이면 내시경 소장 생검으로 확인해요. 미리 글루텐을 끊으면 검사가 거짓 음성이 될 수 있어요. 치료는 평생 엄격한 글루텐 프리 식단이고, 간장·맥주·소스 속 숨은 밀 성분과 교차오염까지 조심해야 해요. 즉시 두드러기가 나는 밀 알레르기, 검사상 이상은 없는 비셀리악 글루텐 과민증과는 다른 질환이에요.
이 문서는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증상이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 한국인도 셀리악병에 걸리나요?
- 드물지만 보고돼요. 서구식 밀 섭취 증가로 관심이 커지고 있어요.
- 글루텐 프리 식단이 다이어트에 좋은가요?
- 셀리악병이 없는 사람에게 체중 감량 효과가 입증되진 않았어요.
출처 검토일: 2026-10-26
참고문헌
- Rubio-Tapia, A., et al. (2023). ACG guidelines update: Diagnosis and management of celiac disease.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 118(1), 59–76.
- Lebwohl, B., Sanders, D. S., & Green, P. H. R. (2018). Coeliac disease. The Lancet, 391(10115), 70–81.
- National Institute of Diabetes and Digestive and Kidney Diseases. Celiac Disease. NIDD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