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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표현

⚖️ 법학 작성 캠퍼스다운 위키 편집부 최종 수정
한 줄 답: 혐오표현은 성별, 인종, 장애, 종교 같은 속성을 이유로 특정 집단을 비하하거나 차별과 적대감을 부추기는 표현이에요. 미국은 대부분의 혐오표현을 표현의 자유로 보호하고, 독일 등 유럽은 증오 선동을 처벌해요. 우리나라는 개인을 향한 모욕과 명예훼손은 처벌하지만 집단을 향한 혐오표현을 일반적으로 금지하는 법은 없어요.
목차
  1. 1. 혐오표현이란? 기본 개념
  2. 2. 유형과 국제 기준
  3. 3. 우리나라의 현행법과 논쟁
  4. 4.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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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표현이란? 기본 개념

혐오표현은 성별, 인종, 장애, 종교, 출신 지역, 성적 지향 같은 속성을 이유로 특정 집단이나 그 구성원을 비하하고, 차별과 적대감을 부추기는 표현을 말해요. 법률로 정한 하나의 정의는 아직 없고, 학자와 기관마다 범위를 조금씩 다르게 정해요.

혐오표현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듣는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대상 집단을 사회에서 배제하고 차별과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반대로 무엇이 혐오인지 국가가 정하면 비판과 풍자까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요. 이 긴장 관계는 미국 수정헌법 제1조 표현의 자유에서도 핵심 쟁점이에요.

📌 한눈에 보기
의미
집단의 속성을 이유로 비하하거나 적대감을 부추기는 표현
국제 기준
자유권규약 제20조 제2항(증오 고취 금지)
우리 현행법
모욕죄·명예훼손죄(개인 대상), 일반 금지법 없음
쟁점
표현의 자유와 평등·존엄의 조화

불쾌한 말이 모두 혐오표현은 아니에요. 혐오표현의 핵심은 개인의 행동이 아니라 집단의 속성을 이유로 비하하고, 차별이나 적대를 부추긴다는 데 있어요.

유형과 국제 기준

  • 차별적 괴롭힘: 고용, 교육, 서비스 현장에서 속성을 이유로 상대를 모욕하거나 위협하는 표현이에요.
  • 공개적 멸시·모욕: 특정 집단 전체를 열등하거나 위험한 존재로 묘사하는 표현이에요.
  • 증오 선동: 특정 집단에 대한 차별이나 폭력을 부추기는 표현으로, 가장 강한 규제 대상이에요. 시민적 및 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 제20조 제2항은 차별, 적의, 폭력의 선동이 되는 민족적, 인종적, 종교적 증오의 고취를 법률로 금지하도록 정해요.
  • 국제인권 기준: 혐오표현 문제는 모든 사람이 존엄과 권리에서 평등하다고 밝힌 세계인권선언의 평등 원칙과도 이어져요.

온라인 여성혐오표현의 정의와 유형, 국내외 입법, 표현의 자유와의 충돌을 다룬 자료는 온라인 여성혐오표현 규제의 필요성: 혐오표현의 정의와 유형, 국내외 입법 현황, 표현의 자유와의 충돌과 입법 방향에서 볼 수 있어요. 자유권규약 제19조와 제20조가 정한 표현의 자유와 그 한계는 표현의 자유와 국제인권규약: 자유권규약 제19조·제20조, 국가가 보장할 표현과 제한할 수 있는 혐오표현, 라바트 행동계획, 인권조약상 국가 의무의 유형은 인권조약상 국가 의무의 유형과 적용: 인권과 기본권, 국제인권조약 체계, 난민·여성·아동·이주노동자 보호 과제에서 정리해요.

한국미국독일
집단 대상 혐오표현일반 금지법 없음원칙적으로 보호국민선동죄로 처벌
개인 대상 모욕모욕죄(형법 제311조)원칙적으로 형사처벌 없음모욕죄
온라인 플랫폼정보통신망법상 삭제 요청 등플랫폼 자율 규제네트워크집행법(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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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현행법과 논쟁

우리 형법은 개인을 대상으로 한 모욕죄(제311조)와 명예훼손죄를 두고 있지만,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는 집단 전체를 향한 표현은 이 조항들로 처벌하기 어려워요. 사실을 말해도 명예훼손이 될 수 있는 우리 법의 특징은 사실적시 명예훼손에서 볼 수 있어요.

성별, 장애, 인종 등을 이유로 한 차별을 포괄적으로 금지하는 차별금지법은 2007년 정부안을 시작으로 여러 차례 발의되었지만 아직 제정되지 않았어요. 찬성 쪽은 혐오와 차별을 막을 최소한의 기준이 필요하다고 보고, 반대 쪽은 표현과 양심의 자유가 위축될 수 있다고 봐요. 차별을 바로잡기 위한 적극적인 제도는 적극적 조치에서 더 볼 수 있어요.

혐오표현 규제를 논할 때는 수단을 나누어 보세요. 형사처벌, 민사 구제, 플랫폼의 자율 규제, 교육과 반론은 효과와 부작용이 모두 달라서, 어떤 수단을 쓰는지가 찬반만큼 중요해요.

생각해 보기. 혐오표현을 법으로 금지하면 소수자를 보호할 수 있지만, 무엇이 혐오인지 정하는 권한이 국가에 생겨요. 그 기준을 누가, 어떻게 정해야 남용을 막을 수 있을까요?
혐오표현을 하면 처벌받나요?
특정 개인을 모욕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면 처벌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집단 전체를 향한 혐오표현을 일반적으로 처벌하는 법은 아직 없어요.
미국에서는 혐오표현이 왜 보호되나요?
연방대법원은 표현의 내용이나 관점을 이유로 한 규제를 엄격히 심사해, 폭력 선동이나 실제 위협 같은 좁은 예외만 처벌을 허용해요.
국제인권법은 혐오표현을 어떻게 보나요?
자유권규약 제20조 제2항은 차별, 적의, 폭력의 선동이 되는 증오의 고취를 법률로 금지하도록 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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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1. 형법 제311조(모욕). 국가법령정보센터
  2. International Covenant on Civil and Political Rights, Article 20. OHCHR
  3. R.A.V. v. City of St. Paul, 505 U.S. 377 (1992). Cornell L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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